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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구연합회-동화기업 가구산업 활성화 위한 전략적 MOU 체결
2010-01-05 오후 4: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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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구연합회-동화기업
가구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양해 각서 체결


1천 3백 여개의 중소 가구업체에 원자재 안정적 공급 및 경영체질 컨설팅을 제공을 통한 상생의 기반 마련




국내 최대 가구 협회인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최창환/이하 대한가구연합회로 칭함)와 목질자재 전문기업 동화기업(대표이사 김종수,김동성, www.dongwhainside.co.kr)이 PB (이하 파티클 보드라 함), MDF 등의 가구 원자재 안정적 공급과 경영체질 개선을 위한 컨설팅 제공을 주요 골자로 하는 ‘가구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폐목재를 재활용해 만들어지는 환경친화적 제품인 파티클 보드는 가구제작에 사용되는 주 원자재로서 현재 국내에 유통되는 보드의 80% 이상이 가구의 원재료로 사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즉, 파티클 보드를 생산하는 보드제조업과 가구제조업은 전-후방 산업으로서 서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그러나, 작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경제위기, 환율급변, 원자재가 급변 등의 외부적인 환경 요인들에 의해 국내 파티클 보드 업계와 가구 산업은 여러 가지 악재에 시달려야 했다.
보드 업계는 지난 몇 년간 동남아 파티클 보드 업계의 덤핑 수출로 인해 동화기업을 포함한 국내 보드 업체들은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산업적 피해를 겪었다. 수입산 보드 제품은 국내 산업을 혼란을 초래하는 덤핑가격 문제 외에도 만성적 문제인 품질 문제도 끊임 없이 유발시켜 왔다.

또한, 가구연합회 최창환 회장은 “가구 산업은 불안정한 원자재 가격으로 인해 수요예측과 재고관리 등 만성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히 규모가 영세한 중소 가구 업체들은 소량으로 파티클 보드를 구매하다 보니 대규모 가구업체에 비해 원가 부담이 커 이중고를 겪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대한가구연합회와 동화기업은 가구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 결과 위와 같은 전략적 제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동화기업은 중소 가구업체들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원자재 공급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경영체질개선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경영체질 개선 컨설팅도 제공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동화기업 김동성 대표는 “이번 전략적 양해 각서 체결을 통해 동화기업은 중소 가구제조 업체들에게 고품질의 친환경 보드를 안정적인 가격에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면서,  “단기적으로는 중소가구 제조업체와 보드업체간의 선순환적 상생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친환경 보드를 사용하는 가구 시장 확대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파티클 보드 시장은 연간 170만 m3 규모이며, 이중 국내 생산 물량은  연 98만 m3으로 전체 유통물량의 55%를 국내 3개사 (동화기업, 대성목재, 성창산업)서 공급하고 있다. 현재 파티클 보드 시장은 E1급 이상의 친환경 보드 점유율이 30%에 불과하나 2012년 시행 예정인 ‘건축자재 오염물질 방출량 표시제도 시행 및 목질판상제품 사전인증제도를 개요로 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법 개정법률안’이 시행되면 친환경 보드 점유율은 90% 이상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가구연합협동조합회(회장 최창환)는 국내 중소가구 제조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1962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서 현재 1천3백 여개의 중소 가구업체가 가입되어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 협회로서, 파티클 보드(PB), 중밀도 섬유판(MDF)와 같은 원자재 공동구매, 국제 전시회, 가구산업 자료수집 분석, 외국 가구관련 기관과의 업무 협력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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